김우빈 정주연 / 사진=sidusHQ 공식 트위터
김우빈 정주연 / 사진=sidusHQ 공식 트위터
정주연

전주국제영화제에 김우빈과 함께 레드카펫에 선 배우 정주연이 화제다.

정주연은 '오로라 공주' '태양의 도시' 등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신인 여배우로, 김우빈과는 영화 '스물'에서 함께 출연했다.

정주연은 '스물'에서 김우빈(차치호 역)의 썸녀이자 야망 가득한 연기 지망생 ‘은혜’ 역을 맡아, 신선한 마스크와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동시에 시원시원한 몸매와 매력적인 이목구비로 차세대 블루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