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가 ‘더 스크린 SG골프 비전 프리미엄’ 출시 기념으로 총상금 11억원 규모의 스크린골프대회를 연다.

이 회사는 다음달 9일부터 7월12일까지 전국 SG골프 매장에서 10라운드 이상 경기를 즐긴 고객 중 1만명을 성적순으로 선발해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한다.

성적 1위 고객에게는 프로대회 수준인 2000만원의 우승상금을 준다. 2위 이하의 상위 입상자에게도 거액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마추어, 프로 선수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