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일우-정용화-이홍기, '요절복통' 글로벌 레이스 한판!
'런닝맨'에서 한류의 주역인 정일우-정용화-이홍기가 글로벌 레이스를 펼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정일우, 정용화, 이홍기가 출연해 패기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날의 레이스는 ‘한류레이스’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에 모든 미션은 미국과 중국을 비롯하여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전 세계 '런닝맨' 팬들의 게임아이디어를 모아 구성하여 진행 돼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하자 전 출연진들은 상상 이상으로 긴장감 넘치는 미션에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용화의 목숨을 건 전력질주부터 이홍기의 열혈 몸개그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지며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연신 "오늘 정말 재미있다!"를 외치며 한껏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한류스타 3인방 정일우, 정용화, 이홍기의 글로벌 레이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