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온라인 커뮤니티
손석희 /온라인 커뮤니티
앵커 손석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젊은 시절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손석희는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과거 한 케이블채널에 출연한 디자이너 장광효는 "손석희는 학창 시절부터 수려한 외모로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며 "하지만 대학시절 4년 동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항상 똑같은 패션을 유지할 만큼 검소함이 몸에 밴 친구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뉴스룸'에서는 13년 만에 앨범을 들고 나온 가수 이문세가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올해 쉰일곱으로 알고 있다"고 이문세 나이를 거론했다. 이에 이문세는 "지인들이 손석희와 저 중에 누가 나이가 많은지 궁금해 한다"고 말했다.

손석희가 자신이 예순 밖에 안됐다고 하자 이문세는 "깜짝 놀랐다. 정말 동안이다. 우리는 아직 청춘"이라며 박장대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