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남 1970', 3월 중국 개봉…한국과 다른 결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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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남 1970'이 3월에 중국에서 개봉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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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부터 아시아 전역과 북미 선판매를 확정 지은 바 있는 '강남 1970'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들보다 한발 먼저 중국에 상영된다.
특히 중국 개봉 버전은 한국 버전과 차이가 있는데, 이민호의 분량이 늘어나며 결말도 달라진 작품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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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내용이 추가되는 이유는 이민호의 높은 현지 인기 때문으로 '강남1970'은 중국에서 역대 한국영화 최고 가격에 팔렸다.
이에 한 관계자는 "중국에선 영화 속 범죄자는 극 중 처벌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강남 1970' 중국 결말은 좀 다르게 그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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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남 1970 3월 중국 개봉, 중국에서 이민호가 대단한가보네", "강남 1970 3월 중국 개봉, 스토리가 중간에 산으로 가던데", "강남 1970 3월 중국 개봉,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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