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비스는 1925년 국내에 소방서가 설치된 뒤 91년 만에 소방관들이 국내 기술로 만든 특수방화복을 입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특수방화복 외피는 미국, 일본 등에서 생산되는 폴리벤즈이미다졸레(PBI)와 폴리벤즈옥사졸(PBO) 원단을 섞어 만들었다.
휴비스가 2009년 국내 최초로 상업 생산에 성공한 아라미드는 400도의 고온에서도 타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는 섬유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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