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김필
사진=방송화면/김필
김필이 ‘슈퍼스타K6’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톱2 김필과 곽진언의 결승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슈퍼스타K6’ 우승의 영광은 곽진언에게 돌아갔고 김필은 ‘슈퍼스타K6’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필은 ‘슈퍼스타K6’ 자율곡 미션에서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Mirror)’를, ‘슈퍼스타K6’ 자작곡 미션에서는 포기하지 않겠다는 소망을 담은 곡 ‘필스송’(Feel's Song)을 열창했다.


‘슈퍼스타K6’ 아쉬운 준우승이 확정되고 난 뒤 김필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좋은 프로그램에 나와서 기회와 자신감을 얻었다”며 “멋진 20대의 마무리가 아닌가 싶다”고 ‘슈퍼스타K6’ 준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필은 “내 음악을 냉정하게 판단해 주신 덕분에 앞으로 좋은, 올바른 방향으로 갈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김필은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음악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슈퍼스타K6’ 준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슈퍼스타K6’ MC 김성주가 ‘가장 생각나는 사람에게 한 말씀 해달라’라고 하자 김필은 “동생이 보러 왔다. 잘 하자”며 눈물을 글썽였다.


‘슈퍼스타K6’ 김필의 무대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김필 대박이었다" "슈퍼스타K6 김필 아쉬웠지만 다음도 기대된다" "슈퍼스타K6 김필 곽진언 둘다 자격있었다" "슈퍼스타K6 김필 아쉽네" "슈퍼스타K6 김필 잘했다 정말" "슈퍼스타K6 김필 눈물나는 무대였다" "슈퍼스타K6 김필 미션곡이 아쉬웠네" "슈퍼스타K6 김필 자작곡은 정말 최고" "슈퍼스타K6 김필 다른 모습도 빨리 보고싶다" "슈퍼스타K6 김필 앞으로 활동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