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태욱 아나운서(좌)·오승근(우) / 공동취재단
사진=김태욱 아나운서(좌)·오승근(우) / 공동취재단
김태욱 아나운서 오승근

배우 김자옥이 향년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故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김자옥은 지난 14일부터 병세가 급속히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 오승근은 이날 故 김자옥의 빈소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으며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역시 애통한 표정으로 고인을 애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김자옥 빈소,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와 남편 오승근 마음 찢어지겠다", "故 김자옥 빈소, 안타깝습니다", "故 김자옥 빈소, 이렇게 갑자기 떠날 줄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