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승폭 확대…한중 FTA 수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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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수혜주를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11일 오후 1시36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5.47포인트(1.01%) 오른 544.69를 기록중이다.
전날 타결된 한중 FTA에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엔터테인먼트, 레저, 화장품 등의 업종이 급등하며 코스닥을 끌어올리고 있다.
CJ E&M이 6.98%, 에스엠이 6.00%,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5.98% 오르는 등 엔터주들이 강세다.
코스온, 에이씨티, 코리아나 등의 화장품주들도 10% 이상 급등세다.
여행주 중에서는 레드캡투어가 4.33%, 모두투어가 3.79%, 세중이 3.26%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66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억원, 18억원 매도우위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1일 오후 1시36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5.47포인트(1.01%) 오른 544.69를 기록중이다.
전날 타결된 한중 FTA에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엔터테인먼트, 레저, 화장품 등의 업종이 급등하며 코스닥을 끌어올리고 있다.
CJ E&M이 6.98%, 에스엠이 6.00%,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5.98% 오르는 등 엔터주들이 강세다.
코스온, 에이씨티, 코리아나 등의 화장품주들도 10% 이상 급등세다.
여행주 중에서는 레드캡투어가 4.33%, 모두투어가 3.79%, 세중이 3.26%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66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억원, 18억원 매도우위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