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FLNG 건조 계약 추진중" 입력2014.11.10 13:39 수정2014.11.10 13:3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삼성중공업은 10일 약 20억달러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FLNG) 수주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적도기니 LNG 생산 프로젝트와 관련해 최근 파트너사가 FLNG 프로젝트의 운영회사로 선정됐다"면서 "이 프로젝트와 관련해 현재 파트너사와 FLNG 건조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계약금액은 현재 기준으로 20억 달러 수준으로 예상되나, 최종사양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금융위, '횡령 재무제표 미반영' 경남은행에 과징금 36억 2 [포토] 코스피, 5개월來 최고…삼성전자도 3%대 급등 3 장원재 메리츠證 대표 "'제로 수수료' 비용 최대 1000억…투자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