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체험] 하나투어, '오로라 천국' 캐나다 옐로나이프 초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투어, '오로라 천국' 캐나다 옐로나이프 초대

옐로우나이프 시내에서 차로 25분 거리에는 ‘오로라 빌리지’가 있다. 안에는 ‘티피’라 불리는 원뿔형의 북미 원주민 전통 천막이 마련돼 이국적인 느낌을 더한다. 여행객들은 오로라 빌리지만의 관측소와 트레일이 있는 곳에서 현지 선주민의 전통 스튜와 보리빵을 비롯해 무제한으로 따뜻한 커피, 차, 핫초콜릿 등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옐로우나이프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옐로나이프 시내 관광은 물론 스노모빌, 스노우슈잉, 개썰매 타기, 얼음낚시 등을 하거나 선주민 생활 체험을 통해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오로라 체험과 함께 로키, 밴쿠버, 라스베이거스 지역을 여행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키 상품은 캐나다에서 꼭 가봐야 할 웅장한 로키산맥 여행과 따뜻한 유황온천욕을 포함하며, 밴쿠버 상품은 스키로 유명한 휘슬러와 캐나다 서부를 대표하는 도시 밴쿠버를 둘러본다. 또한 라스베이거스 상품의 경우 2박 자유여행을 넣어 원하는 여행을 마음껏 할 수 있다. 11월23일부터 3월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출발한다. 단 12월28일부터 1월11일까지는 제외된다. 306만9100원부터. 1577-1212
윤신철 여행작가 captain@toursqu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