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열 살 연하의 해금연주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홍경민, 10살 연하 해금연주가와 백년가약
5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홍경민은 다음달 63빌딩에서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배우 차태현이 사회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금연주가 김유나는 1986년생으로 1976년생인 홍경민보다 열 살이 어리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지난 3월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2’ 무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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