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에 나흘째 상승 마감했다.

27일 코스피200 선물지수 9개월물은 전날보다 0.25포인트(0.09%) 오른 266.3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4267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02계약과 1415계약 순매도였다.

프로그램으로는 2335억 원이 유입됐다. 차익거래가 144억 원, 비차익거래가 2191억 원 순매수였다.

거래량은 13만1670계약으로 전날보다 1만1037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733계약 늘어난 11만9335계약을, 마감 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0.47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