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아연이 12일 음원을 공개한 신인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을 응원해 화제다.
백아연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위너 데뷔했어요. (위너멤버) 이승훈 오빠 그동안 수고했어. 차트점령 대박이다. '공허해', '컬러링'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백아연과 위너 멤버 이승훈은 2012년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만나 친분이 있는 사이이다.
백아연과 이승훈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TOP4에 함께 오르며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한편, 12일 자정 공개된 위너 데뷔앨범 '2014 S/S'는 공개된지 1시간 만에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데뷔앨범에서 모든 앨범 수록곡에 위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백아연 위너 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아연 위너 응원, 둘이 아직 친한가보다" "백아연 위너 응원, 위너 처음부터 장난아니네" "백아연 위너 응원, 둘다 잘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