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무한도전 정준하
'무한도전' 정준하가 얼음과 소금의 관계를 깨달았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도, 폭염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명수는 노홍철의 얼음을 빼앗아 얼음이 녹는 것을 막기 위해 물 속에 넣었지만 부피가 줄어들었다.

정준하는 "소금을 구해야 한다. 소금이 얼음을 덜 녹인다"고 말하며 소금을 구해 얼음에 소금을 묻혀 다녔다.

하지만 한참 후 얼음이 모두 녹아있자 정준하는 "이게 뭐냐, 되려 소금이 얼음을 녹이나?" 라며 어리둥절해했다.

이어 정준하는 "이래서 학교 다닐때 공부 열심히 해야하나보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정준하를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정준하, 빵터졌네" "무한도전 정준하, 상식아닌가요?" "무한도전 정준하, 나도 헷갈릴 때 많아요" "무한도전 정준하, 진짜 웃기다" "무한도전 정준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