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윤상
'꽃보다청춘' 윤상
'꽃보다 청춘' 윤상이 온실형 화초남이라 화장실이 중요하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1회에서는 페루로 떠난 이적, 유희열, 윤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은 30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페루 리마에 도착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세 사람은 숙소에 짐을 풀었다. 유희열이 출국 직전 간신히 예약한 숙소였다.

하지만 이 숙소에는 문제가 하나 있었다. 바로 저렴한 숙소 가격에 공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

윤상은 "외아들로 약간 온실형 스타일로 자랐기 때문에 씻거나 배변, 배뇨 활동에 장애가 있다. 남들이 있으면 밖을 의식하게 된다"라며 화장실이 딸린 방을 구하자고 졸랐다.

이어 윤상과 유희열, 이적은 재래시장 방문을 마치고 숙소를 찾기 위해 돌아다녔다.

'꽃보다 청춘' 윤상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윤상, 하긴 화장실 중요하지" "꽃보다 청춘 윤상, 조금 까다롭긴 한듯" "꽃보다 청춘 윤상, 난 공감함" "꽃보다 청춘 윤상, 장에 문제 있는 사람들은 이해할듯" "꽃보다 청춘 윤상, 마음 편한 게 좋은 건 맞지" "꽃보다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다 좋다" "꽃보다청춘 윤상, 유희열이 그래도 힘들게 구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