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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물총축제에 수지가 등장해 화제다.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에서 열린 '신촌 물총 축제' 오프닝 세리모니에 미쓰에이 수지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지는 '제2회 신촌물총축제 스프라이트 샤워'에 카운트다운을 외치기 위해 참석했다.

신촌물총축제는 올해 2회 째로, 이날은 비까지 내려 참가자 모두 제대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신촌물총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수지의 등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수지 역시 우산을 쓴 채 시민들이 쏘는 물총에도 활짝 웃어 보였다.
신촌물총축제 수지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촌물총축제 수지, 대박이네" 신촌물총축제 수지라니, 나도 보고 싶다" "신촌물총축제 수지, 내년에도 오길" "신촌물총축제 수지, 진짜 예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