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다훈(50)과 그의 딸 남경민(27)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다훈과 남경민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하얀색의 의상으로 통일한 커플룩 패션을 선보인 윤다훈과 남경민 부녀는 똑 닮은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로 활동중인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2010년 KBS2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해 KBS2 '학교 2013',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SBS '추석특집 짝 스타애정촌'에 여자 5호로 출연한 남경민은 "어렸을 때는 원망이 제일 컸다. (아버지와) 같이 손을 잡고 마트에 함께 가본 기억이 없다"며 눈물을 보였지만 "이제는 친구처럼 대해주신다. 지금은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이해된다"고 윤다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다훈과 딸 남경민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 닮아 예쁘네", "윤다훈 딸 남경민, 연인 사이라 해도 믿을 듯", "윤다훈 딸 남경민, 훈훈하다", "윤다훈 딸 남경민,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