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기준금리 동결, 1명 소수의견" 입력2014.07.10 11:29 수정2014.07.10 11: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키로 한 이번 결정에서 한 명의 소수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50%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지난해 5월 0.25%포인트 인하한 뒤 14개월째 동결이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SK이노베이션 52주 신고가 "LNG업체로 재평가 기대" 2 거래재개 믿고 인수했는데…졸지에 상장폐지 기업 떠안아 3 화장품·여행주, 中 한한령 해제 기대에 동반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