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브로디, '노브라'로 테니스 코트 나오더니…'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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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대회 나오미 브로디
영국 윔블던에서 열리고 있는 윔블던 테니스대회의 복장 규정에 선수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다.
결국 영국 선수인 나오미 브로디는 보즈니아키와의 2회전 경기에서 스포츠브라를 착용하지 않은 채 코트로 나온 것이 알려지면서 규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통의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흰색 옷만 입도록 강요해왔다.
특히 지난해까지 여자 선수들은 스커트 밑에 받쳐입는 언더웨어 색깔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도록 정했으나 올해는 이마저도 흰색으로 통일하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나오미 브로디 오죽했으면 선수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나오미 브로디, 선수들이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나오미 브로디 경기 결과에 영향 미치겠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영국 윔블던에서 열리고 있는 윔블던 테니스대회의 복장 규정에 선수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다.
결국 영국 선수인 나오미 브로디는 보즈니아키와의 2회전 경기에서 스포츠브라를 착용하지 않은 채 코트로 나온 것이 알려지면서 규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통의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흰색 옷만 입도록 강요해왔다.
특히 지난해까지 여자 선수들은 스커트 밑에 받쳐입는 언더웨어 색깔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도록 정했으나 올해는 이마저도 흰색으로 통일하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나오미 브로디 오죽했으면 선수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나오미 브로디, 선수들이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나오미 브로디 경기 결과에 영향 미치겠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