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中교육부에 장학기금 240억원 기부
이랜드그룹은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박성경 부회장(앞줄 왼쪽)과 권영세 주중대사(뒷줄 왼쪽 두 번째), 리웨이훙 중국 교육부 차관(앞줄 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3년간 1억4500만위안(약 238억원)을 중국 내 장학사업에 기부하는 협약식을 열었다. 중국에서 기업이 내놓은 고등학교 지원 장학기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이랜드 측은 전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