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신임 대표에 김주윤 흥국자산운용 사외이사 입력2014.05.20 15:13 수정2014.05.20 15: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흥국생명은 김주윤 흥국자산운용 사외이사(61·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20일 내정했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하나은행, SC은행을 거쳐 2008년 흥국생명에 입사했다. 흥국생명 전무와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올 3월부터 흥국자산운용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흥국생명은 다음달 2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 신임 대표를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테슬라, 구글서 DOGE 검색 많을수록 주가 '타격' 2 모건스탠리 윌슨 "美 S&P500 5%~최대 20%까지 하락" 3 "이래도 안 사요?"…'1등은 금 100돈' 역대급 경품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