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변희재 트위터
사진/ 변희재 트위터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와 관련해 변희재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난했다.

변희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또 쾌감에 부르르 떨지 말고 즉각 현장에 가서 서울시민 구조하십시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변희재는 자신의 만든 인터넷 커뮤니티 수컷닷컴에 게재됀 "박원순의 서울시 - 어이없는 사망 사건, 사고 연속 - 이번엔 또 지하철 사고"라는 글을 링크하며 박원순 시장을 조롱했다.

또한 "세월호로 박 대통령 퇴진 요구하는 자들이 이번에 박원순 퇴진 요구하는지 잘 지켜봅시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변희재는 JTBC 손석희 앵커, 시사평론가 정관용을 향해서도 막말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