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룸메이트' / 룸메이트 박민우
사진 = SBS '룸메이트' / 룸메이트 박민우
'룸메이트'

'룸메이트' 배우 박민우가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매력보이로 떠올랐다.

최근 성황리에 첫 녹화를 마친 SBS '룸메이트' 제작진은 매일 한 명씩 11명의 출연자들의 캐릭터 카드를 차례대로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다섯 번 째로 공개한 캐릭터 카드의 주인공은 바로 떠오르는 신인 배우 박민우. 공개된 카드 문구 속에는 ‘누나들의 마음을 훔친 심(心)스틸러', ‘숨어있는 연애고수’, ‘불타는 승부욕 불꽃미남' 등이다. 과연, 어떤 매력발산으로 여심을 공략할지 그의 활약상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박민우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를 통해 연상녀를 향한 순애보적 사랑을 열연하며 ‘2014 주목받는 대세남’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룸메이트'는 10여 명의 연예인이 한 집에 함께 머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프로그램. 신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소재로 한다. 모델 이소라, 배우 이동욱,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2NE1 박봄, 애프터스쿨 나나, 엑소 찬열, 가수 신성우, 개그맨 조세호, 파이터 송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현재 방영 중인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이어 전파를 탄다.

'룸메이트' 박민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방송 기대된다. 다음주구나!" "'룸메이트' 출연진들 엄청나다" "'룸메이트', 한 집에 연예인들이 함께 산다니. 흥미진진한데" "'룸메이트', 박민우 훈훈하다. 벌서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