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출국, 5일 만에 韓 일정 마무리…'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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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한국 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했다.
'어벤져스2'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크리스 에반스가 출국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국 촬영을 위해 입국한 크리스 에반스는 5일 만에 촬영을 모두 마친 것이다.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3일 한국에 도착, 다음날인 4일 서울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 일대에서 진행된 '어벤져스2' 공개 촬영 현장에 등장한 바 있다. 또한 크리스 에반스는 6일 남산에서 진행된 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한편, '어벤져스2'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크리스 헴스워스·스칼렛 요한슨·사무엘 L.잭슨·크리스 에반스·제레미 레너 등 전편에 등장했던 할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국 배우 수현도 캐스팅 됐으며, 오는 2015년 5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어벤져스2'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크리스 에반스가 출국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국 촬영을 위해 입국한 크리스 에반스는 5일 만에 촬영을 모두 마친 것이다.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3일 한국에 도착, 다음날인 4일 서울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 일대에서 진행된 '어벤져스2' 공개 촬영 현장에 등장한 바 있다. 또한 크리스 에반스는 6일 남산에서 진행된 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한편, '어벤져스2'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크리스 헴스워스·스칼렛 요한슨·사무엘 L.잭슨·크리스 에반스·제레미 레너 등 전편에 등장했던 할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국 배우 수현도 캐스팅 됐으며, 오는 2015년 5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