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박진희가 오는 5월 결혼한다. 아직 날짜나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박진희와 신랑 측이 논의 끝에 정할 예정이다. 팬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본인도 기뻐하고 있다. 좋은 일인만큼 팬 분들도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진희의 예비신랑은 5살 연하의 변호사로 알려졌으며, 국내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가을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고 정식 교제를 시작한지 10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박진희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진희 결혼 축하해요", "연상연하 커플 대세다", "박진희도 연하남?". "박진희 늦은 결혼인데 정말 축하축하", "10개월만에 결혼이라니 혹시?". "박진희 결혼 후에도 좋은 모습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