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엄지아가 BJ최군의 인터넷방송에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엄지아 페이스북
레이싱모델 엄지아가 BJ최군의 인터넷방송에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엄지아 페이스북

엄지아

레이싱 모델 엄지아가 인터넷 방송에 출연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엄지아는 지난 28일 BJ최군의 인터넷 방송에 참여,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남겼다.

엄지아가 "최군 오빠랑 아프리카 방송 중. 실시간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남긴 사진에서 그녀는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을 입고 볼륨을 그대로 드러낸 모습. 특히 두 눈을 지그시 감은 BJ의 모습은 마치 실신한 상태를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BJ는 엄지아가 이날 방송으로 모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자 "와! 1위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생중계로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엄지아는 1990년생의 레이싱 모델로, 지난 2012년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닛산의 레이싱 모델로 활동, 이후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레이싱모델, G스타 닌텐도 레이싱 모델로 활약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엄지아와 방송을 하다니 부럽다", "엄지아, 예쁘네요", "최군, 영광인 줄 알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