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쉬핑 회장 김완중 씨 입력2014.03.27 21:29 수정2014.04.01 15:32 지면A1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폴라리스쉬핑은 27일 김완중 대표이사 사장(60·사진)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해양대 해양학과를 나온 김 회장은 일본 산코라인과 삼미해운, 범양상선 등을 거쳐 2000년 삼선해운 사장을 지냈고 2004년 폴라리스쉬핑을 공동 창업했다. 폴라리스쉬핑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7958억원, 당기순이익은 72% 증가한 570억원으로 집계됐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관세 10%는 맛보기…트럼프 對中 위협 3종 세트 추가 2 정용진 "고객제일…칭찬 말고 불만에서 기회 찾아야" 3 "명함 교환하지 마세요…'우모'가 대신 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