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

이유비 이상형 원빈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이상형이 원빈이라고 밝혀 화제다.

이유비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여태껏 호흡을 맞췄던 남자 배우들 중에 누가 가장 잘 생겼다고 생각하느냐"라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원빈을 꼽았다.

이어 "이승기와 송중기는 훈남이고, 원빈은 진하게 잘 생겼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며 "광고 촬영 현장에서 원빈을 처음 봤을 때 그 눈빛을 잊을 수 없다. 고개를 돌려서 나를 보는데 순간 심장이 멈추는 듯한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유비와 원빈은 동양생명 수호천사-딸 편 광고 촬영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유비 이상형 원빈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유비 이상형 원빈, 원빈 눈빛 실제로 보면 어떨까", "이유비 이상형 원빈, 원빈은 모든 여자의 이상형", "이유비 이상형 원빈, 심장이 멈추는 듯한 기분이었다니", "이유비 이상형 원빈, 진하게 잘 생긴 스타일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