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성추행 논란 후 이솜과 불륜 '파격 멜로'…촬영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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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모델 겸 배우 이솜의 전주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과 이솜의 전주 목격담이 사진과 함께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태어나서 이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 본다"며 전주 시내 거리를 걷고 있는 정우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우성의 팔짱을 끼고 있는 이솜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정우성과 이솜 목격담에 전주영상위원회 공식 SNS에는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조용히 협조해 주시는 거 아시죠?"라는 글을 남겨 정우성과 이솜이 현재 영화 촬영 중임을 알렸다.

한편 정우성과 이솜이 출연하는 임필성 감독의 영화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파격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극중 정우성은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으로, 이솜은 불륜녀 덕이로 등장한다. 특히 정우성과 이솜의 강도 높은 노출과 베드신 장면이 예고되기도 해 영화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우성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목격담, 이솜과 영화 출연이라니", "정우성 목격담, 심청전 재해석 영화 내용 궁금하네", "정우성 목격담, 정우성과 이솜의 파격 멜로 대박", "정우성 목격담, 이솜과 진짜 데이트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 목격담 이솜 /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