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론을 개발한 한승범 헤드 신발기획팀 부장은 "사람의 발이 걷고 뛰는 데 최적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발이 자연 그대로의 느낌으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신발을 신는 게 중요하다"며 "뉴론은 인간의 발이 갖고 있는 기능을 지키면서 변화되는 발의 크기와 충격에 빠르게 반응해 맨발 걷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신개념 운동화"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헤드 '베어풋 뉴론'은 피트니스, 러닝, 트레이닝 세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8만9000원과 9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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