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

배우 이하늬가 막춤 3종 세트를 선보여 화제다.

MBC '사남일녀' 제작진은 27일 이하늬의 막춤 3종 세트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최근 남해 팔랑마을에서 진행된 녹화 에서 '사남일녀'가 아빠의 소원성취를 위해 꾸민 '윤범방오의 테이큰' 제작과정 중 찍힌 것이다.

이날 '미녀 악당' 역할을 맡은 이하늬는 섹시 웨이브로 가볍게 몸을 풀고 나서 무반주 막춤과 애교 넘치는 대사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이하늬는 솟탱이골 조카 산하에게 전수받은 '개다리춤'을 춘 뒤 "나 여배우 은퇴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는 하소연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하늬의 막춤 3종 세트를 볼 수 있는 '사남일녀'는 오는 28일 방송 예정이다.

이하늬 막춤 3종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막춤 3종, 망가져도 예뻐", "이하늬 막춤 3종, 털털함이 더 매력적이다", "이하늬 막춤 3종, 막춤도 느낌 살아있을 듯", "이하늬 막춤 3종, 전지현과 막춤 대결?"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 막춤 3종 / MBC '사남일녀' 공식 홈페이지
이하늬 막춤 3종 / MBC '사남일녀'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