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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예원 속옷 모델

그룹 쥬얼리의 예원이 속옷 모델로 발탁됐다.

좋은사람들의 스무살 감성내의 브랜드 Yes’(이하 예스)는 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 오는 봄 여름 시즌부터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원은 20대 소녀다운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 남다른 볼륨감을 지닌 반전 몸매로 아이돌계 베이글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예원의 밝고 당당한 모습과 연기 활동을 통해 보여준 풍부한 감정으로 브랜드 콘셉트에 걸 맞는 통통 튀는 스무살 감성을 제대로 표현해 줄 것이란 평가다.

예스 관계자 측은 "예원 특유의 발랄하고 섹시한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예원과 함께 예스만의 밝고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며,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이너웨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