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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미 "전혜빈, 일본어라 알아 듣기 어려웠을 공연도 재밌다 해줘 고맙"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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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미 전혜빈
    아유미 전혜빈
    아유미가 전혜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유미는 11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에서 뮤지컬 공연한다고 얘기했더니 비행기 타고 보러와 준 너무너무 고마운 우리 언니들. 당연히 일본어라 내용 몰랐을 텐데 재미있었다고 해주네요. 기뻐서 눈물 나.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전혜빈, 지인과 함께 나란히 모여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 작은 얼굴 등 두 사람의 변함없는 인형 미모가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아유미 전혜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유미 전혜빈. 친했구나", "아유미 전혜빈 예쁜 사람끼리 어울리는 구나", "아유미 전혜빈도 페이스북 하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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