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쇼파

데프콘 소파의 안락함이 화제다.

15일 밤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주말을 맞아 정형돈이 친구 데프콘에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정형돈은 데프콘의 집에 와서 “주말엔 가족들과 함께 지내야 하는데 이렇게 부르면 좋다”며 데프콘의 쇼파에 드러누웠다. 데프콘 소파가 화제가 된 것은 이 때문이다.

데프콘 소파를 차지한 정형돈의 표정이 너무나 행복해 보였던 것.

데프콘과 형돈은 음악 작업을 핑계로 모였지만,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은 뒤로한 채 먹을 음식을 찾거나 데프콘 쇼파에 눌러 앉았다.

데프콘은 정형돈에게 쇼파의 기능을 설명하며 의자를 끌어당겨 누울 수 있게 하는 등 더욱 안락한 기능을 제공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른한 말투로 데프콘 쇼파에 누운 채 “정말 좋다 쇼파”라고 외쳐 '데프콘 쇼파'의 매력을 입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