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첫 촬영 모습, "드라마 촬영, 오랜만이라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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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첫 촬영 모습, 맑은 피부에 빛나는 머릿결 '미모 과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이 첫 촬영 현장에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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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남대문 일대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한류스타 ‘천송이’로 완벽 변신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전지현은 열정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해 ‘별그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와 트레이드 마크가 된 빛나는 머릿결을 뽐내며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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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안방 시청자들과 만나는 전지현은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이라 긴장했다”며 “작가님을 비롯해 감독님, 모든 제작진들이 많이 배려해 주신 덕분에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별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도도한 한류 톱스타 천송이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월 말 첫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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