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태연이 홍콩클럽 VIP룸에?…SM 측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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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태연 클럽 방문설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태연이 홍콩 클럽 방문설에 휩싸였다.
소녀시대는 11월 9~10일 이틀간 단독콘서트를 위해 방문한 홍콩에서 윤아와 태연이 클럽에 출입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현지 언론은 이날 밤 두 사람이 새로 문을 연 클럽 '쇼'의 VIP룸에서 두 시간 여 동안 샴페인과 댄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해당 보도는 사실무근이다"라며 "사진 속 인물은 소녀시대가 아니다"고 밝혀 홍콩 클럽 방문설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당시 클럽에서 파파라치를 저지했던 관계자 타일러 권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보도의 주인공은 자신의 사촌이며, 당시 소녀시대 멤버들은 구룡 호텔에 있었다며 사진 속 주인공이 소녀시대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윤아 태연 클럽 방문설에 누리꾼들은 "사실이 아닐 줄 알았어", "윤아 태연이 그럴리 없지", "윤아 태연, 클럽도 다니나", "윤아 태연 클럽설은 에일리 올케이팝 보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 "윤아 태연 공민지 다들 클럽 가면 확 튈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