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대표 담철곤)의 프리미엄 브랜드 닥터유가 ‘99라이트바’를 출시했다.

오리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99라이트바’는 총 열량 99Kcal의 제품으로 밥 1/3 공기 분량의 낮은 열량을 내면서도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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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시리얼과 크랜베리,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베리3종, 여기에 11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을 원료로 한 제품으로 영양은 물론 맛까지 뛰어나다는 것. 특히 ‘99라이트바’는 닥터유 만의 고유한 영양설계로 아침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게 오리온의 설명이다.

2008년 처음 선보인 닥터유바는 그동안 국내 뉴트리션바 시장에서 60% 이상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닥터유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99라이트바’와 기존 에너지바로 국내 뉴트리션바 시장에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