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EXR 팀 106, 최종전서 '원투쓰리' 기록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경기가 27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렸다. GT클래스에서 원투쓰리를 차지한 EXR 팀 106 장순호(왼쪽부터), 류시원, 정연일과 김준호 슈퍼레이스 조직위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정연일, 류시원, 장순호 순으로 선두권을 유지한 세 선수는 결승에서 류시원이 선두로 체커기를 받으며 포디움에 나란히 올랐다.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상 원투쓰리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암=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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