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가 휴장한 9일 일본 증시는 상승했다.

일본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43.23포인트(1.03%) 오른 1만4037.84로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는 1% 가까운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오전장 마감을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다.

엔·달러 환율도 소폭 상승했다. 이날 오후 3시15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6엔 오른 97.46엔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