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박기웅 주원, 각시탈 때와 뒤바뀐 상황 '둘 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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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이 '굿 닥터'에 깜짝 출연하며 주원을 응원했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마지막회에서는 박기웅이 시온의 후배인 박웅기로 등장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시온이 정식으로 의사로 인정받은 지 1년 후, 시온은 박기운에게 과거 김도한(주상욱)과 똑같은 모습으로 호통을 쳤다. 동료들은 "왜 착하고 순진한 애를 잡냐"며 만류했지만 시온은 "정신줄 똑바로 잡아야지 안 그럼 큰일난다"라며 엄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송 전 자신의 트위터에 카메오 출연 사실을 알린 박기웅에 주원은 “고마워 형 알라뷰”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박기웅은 “주원아 내 동생. 그동안 고생 많았어. 형이 항상 버릇처럼 하는 말 있지? 아무리 바빠도 건강 챙기면서 하자. 꼭꼭꼭! 형도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담은 답장을 보냈다.
박기웅과 주원은 지난 해 방송된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작품을 함께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마지막회에서는 박기웅이 시온의 후배인 박웅기로 등장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시온이 정식으로 의사로 인정받은 지 1년 후, 시온은 박기운에게 과거 김도한(주상욱)과 똑같은 모습으로 호통을 쳤다. 동료들은 "왜 착하고 순진한 애를 잡냐"며 만류했지만 시온은 "정신줄 똑바로 잡아야지 안 그럼 큰일난다"라며 엄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송 전 자신의 트위터에 카메오 출연 사실을 알린 박기웅에 주원은 “고마워 형 알라뷰”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박기웅은 “주원아 내 동생. 그동안 고생 많았어. 형이 항상 버릇처럼 하는 말 있지? 아무리 바빠도 건강 챙기면서 하자. 꼭꼭꼭! 형도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담은 답장을 보냈다.
박기웅과 주원은 지난 해 방송된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작품을 함께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