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 관계자는 "이번 흡수합병은 조직의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행보"라며 "흡수합병을 통해 그룹의 역량을 더욱 집중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T글로벌은 2011년 오텍에 100% 인수됐으며 캐리어에어컨 지분 80.1%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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