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진보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SBS '놀라운 대화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예술당구 세계 챔피언 플로리안 베놈 콜러,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이상우, 네일아티스트 지요가 출연했다.

이날 '스타킹'에 출연한 진보라는 오랫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진보라는 뽀얀 피부와 그녀에게 어울리는 긴 웨이브 헤어,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 등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또, 진보라는 사랑스러운 외모 뿐 아니라 피아니스트 이상우의 레슨과 평가를 전해 주기도 했다.

방송에서 진보라는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는 현재 대학 강의와 공연 일정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