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온라인에는 샤이니 종현(사진)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한 장의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종현과 경리가 함께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는 추측성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온 것.
이에 종현은 다음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구가 사진을 보내줘서 알았다"며 "지인들과 영화를 보러 갔고 그 지인들은 그저 내 친구들이지 연예인이 아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경리 소속사 스타제국 측도 "종현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간 적이 없다"며 종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지난 8일 아이유와 이현우는 서울의 한 극장에서 영화를 함께 보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열애설과 관련,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 후 우연히 시간이 맞아 매니저들과 함께 영화를 본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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