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손현주 문정희와 '런닝맨' 출연…남다른 예능감
전미선, 손현주, 문정희의 '런닝맨'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관계자에 따르면 전미선은 최근 손현주, 문정희와 '런닝맨' 녹화를 마쳤다.

14일 영화 '숨바꼭질' 개봉을 앞둔 전미선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나서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함께 출연한 손현주는 지난해 7월 SBS 드라마 '추적자' 촬영 당시 김수현과 마주치며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어 이번 출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1년여 만에 다시 ‘런닝맨’에, 이번엔 정식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한편, 손현주·전미선·문정희가 함께한 ‘런닝맨’ 숨바꼭질 편은 오는 11일 전파를 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