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8분 현재 서울식품은 전날보다 215원(7.44%) 뛴 3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올해 서울식품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냉동생지 매출 증가와 대형할인마트 자체브랜드(PB) 스낵류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5%, 91% 늘어난 444억원, 4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