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쌍커풀이 진해졌다…시계 화보 보니 '깜짝'
시계브랜드 로만손이 김연아 선수와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김연아는 이번 F/W 시즌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갈색 머리를 휘날리며 갈색 눈동자로 속삭이는 듯한 김연아 선수의 모습은 더욱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또한 한층 더 또렷해진 듯한 쌍커풀이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로만손 측은 "김연아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면서 그녀의 카리스마 있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광고 캠페인에 담아냈다. 그녀를 통해 로만손의 모습을 나타내고자 한 예상은 적중했다"고 말했다.

바젤월드에서 김연아 선수 스폐셜 컬렉션으로 선보인 모델들은 선 주문이 이어졌고 그 인기는 국내에서도 뜨거웠다.

김연아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쌍커풀 진짜 진해졌네", "김연아 쌍커풀, 화장 때문인가?", "김연아 쌍커풀 있으니 예쁘다", "김연아, 클라라보다 예쁘네", "김연아 근황 자주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