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희가 SNS에 드라마 '환상거탑'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희는 SNS 에 "오늘 tvN 환상거탑 첫 방송날~~ 전 첫회에 나오니까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희는 한 건물 앞에서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아찔하게 치마를 들어 올려 남심을 자극한다. 머리띠를 하고 머리를 질끈 묶어 청순한 매력도 뽐내고 있다.

사희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환상거탑'은 기존 드라마의 정형화된 소재와 형식의 틀을 과감히 깬 판타지 옴니버스드라마이다.

'우리 동네 예체능'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배우 조달환을 비롯해 연기파 강성진, 사희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사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희, 치마가 아찔하네", "사희 청순 그 자체", "사희, 남상미보다 청순해", "사희도 클라라처럼 뜰까", "사희 드라마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임은행'편은 시간의 소중함을 잊고 정신 없이 살아가는 김상진(조달환 역)의 이야기를 통해 상상을 뛰어넘는 판타지의 세계를 펼쳐내며 시선몰이에 나선다. 지각을 밥 먹듯이 해 회사생활은 물론 여자친구(사희 역)와의 관계조차 어려운 상진이 시간은행에 자신의 시간을 예치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