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고두림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쇼킹동영상 비주얼 서스펙트'에 출연해 "가슴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그녀는 방송에서 '가슴이 계속 자라는 여성'으로 소개됐고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곳이 어디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가슴"이라고 답했다.
이어 "가슴이 계속 자란 것이냐"는 질문에 "한국무용을 그만두고 식습관을 바꾸다보니 커졌다"며 "원래 B컵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커지더라. 계속 자라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림의 가슴 사이즈는 34.5인치(E컵)로 측정돼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한편, 고두림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두림 사이즈 엉벅지녀 이은혜보다 더 대박" "고두림, 아오이유우만큼 예쁜 듯" "고두림 사이즈에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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