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민정은 중학교 친구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은 사실이 전해지면서 결혼 임박설이 불거져 나왔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 임박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단지 부케를 받았다는 사실 때문에 생긴 오해일 뿐 아직 정식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민정이 부케를 받은 것은 맞지만 당장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해 8월부터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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